이마트 성수점 농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농산물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 성수점 농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농산물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비즈월드] 8월의 첫 번째 일요일인 2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는 모두 정상 영업합니다.

매주 두 번째(8월 9일)와 네 번째(8월 23일) 일요일에 3분의 2가량 점포가, 두 번째(8월 12일)와 네 번째 수요일(8월 26일), 기타 요일에 나머지 3분의 1가량 영업점들이 의무 휴업일로 정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총 16개 점포 중 양평,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은 9일과 23일 휴점하지만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문을 닫는다.

다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갑자기 문을 닫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해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이날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주말과 휴가 준비 쇼핑객을 위해 각종 할인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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