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세탁소에서는 코트, 와이셔츠 등의 옷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으로 인체성형기를 사용한다.
인체성형기는 고온의 스팀과 에어가 동시에 나와 무너진 옷의 아웃핏을 살려주며 동시에 주름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것을 가정용으로 출시한 제품이 바로 ‘디앤비소울’에서 개발한 자동다리미 ‘아웃핏터’이다.
이 제품은 지난 27일 텔레그나 방송 출연진 중 김동현이 자동다림질 되는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하나의 에어백으로 여성의 스몰 사이즈에서부터 남성의 3XL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에어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장마철이 경우 꿉꿉하고 축축한 의류나 또는 신발을 건조하기 위한 급속 건조기로도 활용 가능한 이 제품은 국내 공인기관 KATRI에서 99% 이상의 살균력과 91% 이상의 탈취력을 인증받았다. 또 면 소재의 섬유와 폴리 소재의 섬유의 주름 개선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웃핏터의 이런 기능으로 지난 7월 13일에는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한다.
인증시험 조건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핏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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