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10년 이상의 반려동물 산업 노하우를 가진 강아지 대통령, 고양이 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의 프리미엄 반려동물간식 브랜드 ‘츄통령’이 강아지간식 ‘멍츄’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 스틱간식은 표백처리는 물론, 출처를 알 수 없는 중국산 우피로 만든 껌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츄통령에서 론칭한 멍츄는 100% 한우 우피를 그대로 사용한 천연 간식으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한다.
멍츄 스틱은 한우우피를 사용해 영양이 가득하고 콜라겐 조직이 촘촘하게 살아 씹는 맛을 살렸으며, 기호성 높은 한우 향이 그대로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식감이 튼튼하기 때문에 반려견이 통째로 삼킬 걱정이 없으며, 오래 씹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 및 치석과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준다.
츄통령 관계자는 “무표백으로 우피의 영양소를 살리고, 무색소와 무인공향으로 우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무방부제 간식인 만큼 아이들의 배탈 및 구토 등의 알러지 반응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절단된 우피를 하나씩 손으로 직접 말아 만들고, 2단계 저온건조를 통해 우피향은 살리고 제품 속까지 완벽하게 건조시켜 제품 변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강아지껌 ‘멍츄’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산양유를 12시간 동안 침투시켜 자연스러운 산양유의 맛과 베타-카제인단백질, 아미노산, 칼슘 등의 영양분을 더했다.
한편 반려동물간식 브랜드 ‘츄통령’이 선보인 강아지간식 ‘멍츄’ 우피스틱은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HACCP)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