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꽃송이버섯’ 측은 여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형제꽃송이버섯 제공
‘형제꽃송이버섯’ 측은 여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형제꽃송이버섯 제공

[비즈월드] 올해 초복은 7월 16일이다. 초복을 앞두고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보양식(保養食)이란 말 그대로 ‘몸을 편안하게 하여 건강을 잘 돌보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에너지 소비가 많은 더운 여름, 신체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이 진정한 보양식이다.

이런 가운데 ‘형제꽃송이버섯’ 측은 여름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 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브랜드 대표 상품인 미세분말 꽃송이버섯부터 발효 꽃송이버섯는 33.3%, 무농약 통건조 꽃송이버섯, 무농약 생 꽃송이버섯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형제꽃송이버섯은 재배 조건이 까다롭다는 꽃송이버섯의 특징을 고려해 소나무 원목의 자연 발효 6개월 숙성을 기반으로 무농약 친환경 재배법을 개발했다고 한다.

단순 추출물이 아닌, 순수 꽃송이버섯 자실체 함량 100%를 담아내고 있으며 국내 종균 배양 기술을 통해 원물 꽃송이버섯이 함유된 제품만을 제공한다.

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온도, 습도, CO2 농도, 광조도 등을 꽃송이버섯 재배에 최적화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수확 당일 즉시 건조되며 1차 태양광, 2차 근적외선을 통해 영양소 원물을 보존한다. 해당 과정을 거쳐 재배된 꽃송이버섯은 풍미와 영양분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세분말 꽃송이버섯 100% 제품의 경우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꽃송이버섯의 풍미와 영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름맞이 특별 세일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