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부실 5종 랜덤 포함…'놀이형 디저트' 선봬

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비즈월드] SPC삼립은 20일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인기 포켓몬 ‘피카츄’를 활용한 신제품 ‘피카츄의 초코바나나 몬스터볼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피카츄의 유쾌한 이미지를 제품에 담은 ‘놀이형 디저트’다. 

케이크 상단의 몬스터볼을 깨트리면 피카츄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초코바나나 맛 케이크가 등장한다. 

깨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포켓몬 띠부실 5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뽑는 재미까지 더했다.

피카츄의 초코바나나 몬스터볼 케이크는 달콤한 초코 필링이 들어간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에 바나나 크림과 초코볼이 어우러졌다. 달달하면서도 촉촉하게 녹아드는 맛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놀이 요소가 가득한 제품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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