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생강청 및 홍삼액 전문 제조·판매 기업 ‘홍삼이생강날때’가 국내산 생강 원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맛의 생강청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홍삼이생강날때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생강청 및 홍삼액 전문 제조·판매 기업 ‘홍삼이생강날때’가 국내산 생강 원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맛의 생강청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홍삼이생강날때

[비즈월드]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생강청 및 홍삼액 전문 제조·판매 기업 ‘홍삼이생강날때’가 국내산 생강 원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맛의 생강청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홍삼이생강날때는 생강 본연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까다로운 원물 선별 과정을 거쳐 스크류 착즙과 저온살균 공정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형인 토굴생강청 이외에도 레몬생강청, 유자생강청, 대추생강청, 모과생강청, 더건강한생강청 등 여러 종류의 생강청을 개발해 소비자 취향을 더욱 세분화했다는 것이다.

이번 제품 확장은 생강청을 단일 맛 중심으로 인식하던 기존 시장 흐름을 넘어 성인과 중년층 위주의 소비층을 가족 단위와 젊은 세대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상큼한 과일 베이스의 제품들은 일상 음료, 홈카페, 겨울철 건강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송승관 홍삼이생강날때 대표는 “한 가지 맛에서 벗어나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형태를 다양화했다”면서 “생강청이 계절용 음료가 아닌 일상 속 건강음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삼이생강날때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산 생강 전문 브랜드로서 제품 폭을 확장하고 생강청의 다양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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