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식 브랜드 ‘비스트롱373’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풀업 프라이데이(Full-up Friday)’가 오픈 직후 높은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지앤바이오솔루션
남성 기능식 브랜드 ‘비스트롱373’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풀업 프라이데이(Full-up Friday)’가 오픈 직후 높은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지앤바이오솔루션

[비즈월드] 남성 기능식 브랜드 ‘비스트롱373’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풀업 프라이데이(Full-up Friday)’가 오픈 직후 높은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트롱373에 따르면 행사 시작 첫날부터 동시 접속자가 평소 대비 대폭 증가했으며 주요 구성인 다이렉트 6+6, T부스트 3+3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인기 구성은 조기 품절이 우려될 만큼 반응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정상가 대비 최대 78% 할인과 더불어 블프 기간에 한해 제공되는 2만원 전용 쿠폰이 실구매가 하락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 

특히 다이렉트 6+6 구성(75% 할인)과 T부스트 6+6 구성(78% 할인) 등 체감 혜택이 큰 구성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았다는 것이다.

비스트롱373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첫날부터 예상 이상의 관심이 몰리며 일부 구성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소비자 유입이 크게 증가해 브랜드 인지도 확장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렉트와 T부스트가 각각 다른 니즈를 가진 소비자층에게 어필하며 균형 잡힌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비스트롱373의 대규모 할인 전략과 남성 기능식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가 맞물려 단기 매출 상승은 물론 장기적 팬층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누적 300만 포 판매를 기록한 ‘다이렉트’와 남성호르몬 케어 제품 ‘T부스트’의 동시 인기 상승이 브랜드 전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스트롱373의 블랙프라이데이 ‘풀업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14일 동안 진행되며, 일정 기간 내 모든 구성은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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