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지원물품 포장·전달

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비즈월드] 동서식품이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보양식과 간식, 온수매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최명지 동서식품 사원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월동준비를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 그랜트로 함께 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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