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물량 소진으로 판매 속도 높여

청소년 집중력 영양제 ‘멘타퓨어정’이 5차 판매물량을 모두 소진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사진=멘타퓨어정
청소년 집중력 영양제 ‘멘타퓨어정’이 5차 판매물량을 모두 소진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이 밝혔다. 사진=멘타퓨어정

[비즈월드] 청소년 집중력 영양제 ‘멘타퓨어정’이 5차 판매물량을 모두 소진되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이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출시 이후 카페인 없이 집중력 관리를 돕는 영양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초등학생부터 수험생까지 폭넓은 이용층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두뇌 에너지 공급과 집중력 유지, 기억력 향상에 필요한 주요 성분을 한 정제에 담은 두뇌 영양 포뮬러로 단일 성분 중심의 기존 뇌 영양제와 차별화된 구성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시험 기간 자녀들의 두뇌 피로 완화와 학습 몰입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를 전하며 학습 보조 영양제로 활용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주요 성분은 포스파티딜콜린, DHA, 은행잎추출물, 치커리 식이섬유, 아연, 비타민C와 D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성분은 기억력 개선, 뇌혈류 활성화, 에너지 대사 과정 지원, 신경세포 보호 등에 관여해 균형적인 두뇌 기능을 돕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멘타퓨어정은 카페인이나 당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며, 성장기 청소년의 학습 리듬을 방해하지 않고 두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시험 기간뿐 아니라 평상시 꾸준한 섭취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멘타퓨어정이 단기 각성 효과보다는 두뇌 건강 전반을 고려한 종합 영양 설루션을 목표로 기획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은 청소년 두뇌 영양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멘타퓨어정은 자사 공식몰을 포함해 주요 온라인몰과 약국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브랜드는 앞으로 6차 판매 일정과 패키지 리뉴얼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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