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유럽과 미국에서 방광과 요실금 케어 분야의 주목을 받아온 고기능성 포뮬러 ‘요밸런스(YoBalance)’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제조·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요밸런스는 30년 경력의 의사·약사·한의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통합 연구팀이 10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으로 유럽 임상에서 검증된 7종 복합 원료 조합을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재설계했다고 한다.
공식 판매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직접 제조·유통이 이뤄짐에 따라 기존에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던 소비자들도 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밸런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국내 제조는 HACCP과 ISO9001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용된 모든 원료는 수입식품안전관리 규칙에 따라 정식 수입신고확인증을 받은 성분만 사용된다는 것이다.
요밸런스는 단순한 배뇨 억제가 아닌, 방광 근육의 긴장·요도 압력·점막 방어층 균형을 복합적으로 조절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연구진은 7가지 핵심 원료의 상호작용을 통해 배뇨 불편감, 잔뇨감, 요실금, 방광염 등으로 인한 불편을 근본적으로 완화하는 포뮬러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요밸런스 관계자는 “국내 제조 기반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졌고, 유럽과 미국에서 입증된 효능을 한국 소비자들도 직접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방광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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