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케

[비즈월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1층 가든 스테이지에서 ‘스토케 모먼츠(Stokke Moment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아이의 모든 순간, 스토케와 함께’를 테마로 단순한 제품 전시가 아닌 직접 사용하고 체감하는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스토케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 체험 외에도 렌털 서비스, 구매 혜택,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팝업에서는 스토케의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3’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심의 구불구불한 도로 환경을 재현한 요요 로드(YOYO Road)에서 유모차를 운행하며 요요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고 현장에서 ‘스토케 요요 렌털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팝업에서는 스토케의 대표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의 신제품 ‘와일드 우드(Wild Wood)’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천연 너도밤나무의 고유한 무늬와 옹이를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동일한 패턴이 없는 단 하나의 제품이 가진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대형 트립트랩인 ‘맥시 트립트랩(Maxi Tripp Trapp)’이 전시되고 첫 전시를 기념해 맥시 트립트랩과의 추억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소비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스토케의 제품을 경험하며 진정한 브랜드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의 성장 여정 속 모든 순간이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