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받은 음료에 아이스크림 활용한 디저트 추가

[비즈월드] 폴 바셋이 제주 햇말차를 활용한 신메뉴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말차 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제주말차 라떼’와 ‘제주말차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다채로운 레시피로 말차 마니아의 입맛을 겨냥했다.
‘제주말차 아포가토’는 밀크 아이스크림에 말차 소스를 더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말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주말차 단팥 프라페’는 말차 프라페 위에 팥과 아이스크림을 토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폴 바셋은 에스프레소가 더해진 ‘제주말차 카페라떼’와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디저트컵’도 함께 출시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폴 바셋 말차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오래전부터 스테디셀러였지만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말차 메뉴에 대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문의가 있었다.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말차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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