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SK플래닛(대표이사 유재욱)은 OK캐쉬백 오키클럽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17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오키클럽 회원은 ▲ 올리브영에서 OK캐쉬백 포인트로 결제시 사용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다시 적립받을 수 있다. 월 최대 7000원이다.
아울러 올리브영과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키클럽 고객은 화장품, 바디·헤어케어 제품 등 품목에 관계없이 올리브영 당일 결제 금액의 30% 적립이 가능하다. 또 컴포즈커피, 메가MGC커피, 빽다방, 이디야커피, 공차 등에서는 OK캐쉬백 결제 시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멤버십 포인트가 소진되면 사용이 불가능한 방식과 달리 오키클럽은 OK캐쉬백 적립 포인트를 모두 소진해도 OK캐쉬백 앱에서 포인트를 충전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편리하다.
지난 2월 출시된 오키클럽은 현재 가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만 19세 이상 OK캐쉬백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총 94개 브랜드, 8만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월 최대 1만5000원, 연간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김교수 SK플래닛 사업본부장은 “OK캐쉬백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키클럽 멤버십이 고객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 브랜드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