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마트 가전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마트 가전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비즈월드] 이마트는 ‘갤럭시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신규 시리즈를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이마트만의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갤럭시Z 폴드7’와 ‘갤럭시Z 플립7’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BC제외), 신한(BC제외), 현대, 우리, 롯데, 하나(BC제외)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 자(1만명 한정)에 한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때 이마트앱에 응모하면 이마트 e머니 4만점을 받을 수 있고 받은 e머니는 8월 1일 지급해 14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4000명은 이마티콘 5000원을 증정하며 ‘갤럭시 버즈 3’ 동시 구매 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56㎇ 사전 예약 때 512㎇ 단말기를 제공하는 더블스토리지 프로모션을 비롯해 AI 구독 가입 때 추가혜택과 각종 콘텐츠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대형가전도 이번이 기회다. 이마트 자체 행사와 더불어 정부의 으뜸효율 1등급 가전제품 환급까지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삼성·LG 대형가전 전액 행사카드 결제 때 최대 30만원을 할인하고, 3/5/7/10/15백만 구매 때 10/20/30/50/8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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