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색 초복 대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색 초복 대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비즈월드] 이마트가 초복(7월 20일)을 맞이해 불도장·전가복·산라탕 등 고급 중화 보양요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불도장 WITH 이금기(1만3980원)’, ‘전가복 WITH 이금기(1만3980원)’, ‘산라탕 WITH 이금기(9980원)’ 등 중화요리 3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기존 중식당의 5분의1 수준으로 맛과 가격 모두를 잡아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중화보양식 레시피 개발에는 조선호텔 중식당 출신의 상품개발실 함동우 셰프가 참여했다. 

함동우 셰프는 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쳐 전통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마트만의 차별성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이마트 측은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굴소스를 활용해 친숙하면서도 ‘믿고 먹는 맛’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삼계탕·장어·전복 등 ‘보양식 전통강자’ 할인에도 나선다.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이마트앱 내 ‘바이어’s 매거진’을 확인하면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1만1980원)’, ‘피코크 통닭다리 누룽지 백숙(580g/6480원),’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850g/1만980원)’에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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