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뷰앤디(beaund)’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비언트가 신규 브랜드 ‘디플리에(DFLIER)’를 공식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글로비언트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뷰앤디(beaund)’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비언트가 신규 브랜드 ‘디플리에(DFLIER)’를 공식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글로비언트

[비즈월드] 지난 2022년 첫 출시 이후 연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뷰앤디(beaund)’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비언트가 신규 브랜드 ‘디플리에(DFLIER)’를 공식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뷰앤디는 피부과 수준의 기술을 EMS·LED·RF 등의 기술로 구현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로 고객의 사용성과 실효성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뢰 기반의 설계와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발 전략으로 국내외 유통망 확대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규 브랜드 디플리에는 향기를 중심으로 감각적 경험을 설계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AI 감성’과 ‘우주 세계관’을 핵심 테마로 차량용 방향제를 시작으로 디퓨저와 퍼퓸 제품군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국내외 백화점과 편집매장과의 협업이 논의 중이며 디플리에는 단순한 향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향기 브랜드’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 

브랜드 구축 초기부터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협업 중이며 팀 중심의 빠른 실행력이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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