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닉앤니콜(NICK&NICOLE)의 앰버서더로서 함께한 2025 봄/여름(S/S) 시즌 화보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사진=닉앤니콜
배우 서예지가 닉앤니콜(NICK&NICOLE)의 앰버서더로서 함께한 2025 봄/여름(S/S) 시즌 화보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사진=닉앤니콜

[비즈월드] 배우 서예지가 닉앤니콜(NICK&NICOLE)의 앰버서더로서 함께한 2025 봄/여름(S/S) 시즌 화보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무드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서예지는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이번 컬렉션의 테마인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를 절제된 감정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브랜드 무드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이번 닉앤니콜의 25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버터플라이에 이어 로즈그래픽과 도트 패턴을 중심으로 닉앤니콜만의 방식으로 여름 시즌을 재해석했다고 한다.

눈에 띄는 그래픽 디테일에 미니멀한 스타일링과 여유있는 실루엣이 더해지며 닉앤니콜 특유의 감각적인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닉앤니콜이 선보인 은은한 컬러감과 간결한 디자인, 그리고 감도를 살린 스타일링은 트렌디한 미니멀리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또한 화보 속 서예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설득력 있게 구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서예지는 이번 컬렉션의 무드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해낸 인물”이라며, “K-패션의 감도를 담은 닉앤니콜만의 스타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닉앤니콜(NICK&NICOLE) 25 S/S 컬렉션은 한남,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홈페이지, 무신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서예지 단독 발매’ 프로모션을 통해 한정 기간 다양한 구매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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