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명에 채권 매수 때 사용 가능한 랜덤 쿠폰 지급
채권 거래 때 최대 70만 원 상품권 증정, 프리미엄 경품 추첨

[비즈월드] KB증권(대표 이홍구·김성현)은 비대면·은행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와 미국 채권 온라인 거래 이벤트’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3일까지 계속되며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와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장외) 채권과 미국 채권 대상으로 거래 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아래 세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국내(장외) 채권 매수 때 사용할 수 있는 랜덤 채권 매수 쿠폰(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위탁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3일까지 1인당 1회 응모 가능하다.
선착순 1만명에게 꽝 없는 랜덤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100만원 이상 국내(장외) 채권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이벤트 기간 중 거래된 국내(장외)와 미국 채권의 순매수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내 채권의 경우 500만원 이상 순매수 때 5000원 상품권부터 시작해 10억원 이상 때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미국 채권은 2000 달러 이상 순매수 때 5000 원부터 시작해 10만 달러 이상 때 최대 2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세 번째는 프리미엄 경품 추첨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장외) 채권 1000만원 이상 또는 미국 채권 5000달러 이상 순매수 때 금액에 따라 응모권이 차등 지급되며, 추첨에 자동 참여된다.
총 1006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데 ▲4인 신라호텔 식사권(1명) ▲발뮤다 선풍기(2명) ▲헬리녹스 체어 2개 세트(3명),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000명)이 지급된다(채권 만기가 2027년 1월 1일 이후인 채권 대상).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의 혜택은 오는 7월 11일까지 채권 순매수 금액을 유지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자산 안정성과 채권 투자 경험 확대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채권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