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오는 30일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연다. 사진=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이 오는 30일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연다. 사진=KT&G 상상마당

[비즈월드] KT&G 상상마당은 오는 30일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에 따르면 이번 댄스 클래스에서는 댄스팀 ‘히카리’의 리더이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login’ 안무를 만든 ‘라레’가 가수 CL의 인기곡 ‘5star’에 맞춰 창작 안무를 지도한다. 수업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별로 학습한 안무를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지난 1월 상상마당 부산 내에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는 춤과 음악, 콘텐츠 제작 활동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K-팝,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정규 클래스들이 다양하게 편성돼 있다.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비롯해 향후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성준 KT&G 상상마당 댄스분야 파트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