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챔피언'을 차지한 강지숙 춘천대리점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오른쪽)와 '챔피언'을 차지한 강지숙 춘천대리점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비즈월드] 롯데손해보험(사장 이은호)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지난해 영업실적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행사다. 총 61명의 수상자와 가족,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챔피언(판매왕)'은 강지숙 춘천대리점 대표가 수상했다. 강 대표는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챔피언의 영예를 안으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연간 실적 최상위를 기록한 설계사 그룹인 '챔피언스 클럽'엔 강 대표를 비롯해 '신인왕'에 오른 안재만 VIP사업본부 소속 설계사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사업본부장상은 김용경 중부사업본부 본부장, 김미진 미라클사업본부 본부장, 김고은 하나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수상했다.

이은호 대표는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낸 것은 설계사들이 영업현장에서 이룩한 성과 덕분"이라며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와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 같은 혁신 영업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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