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비즈월드]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바쁜 일상에 지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활력소가 될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월요병 퇴치를 위한 일요일 체크인 전용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Sunday Getaway Package)’와 저녁 6시 체크인으로 퇴근 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Late Check-in Package)’로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속형 상품을 제안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고단했던 한 주를 여유 있는 휴식과 힐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한 주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 식사로 월요일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랜드 델리’ 모닝 투고(To-Go) 세트가 제공된다. 모닝 투고 세트는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메뉴 중 1종과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클래식 룸 1박과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2인 브런치가 제공된다. ‘로비 라운지’ 브런치에는 타워 클럽 샌드위치와 나폴리 스파게티, 소프트 드링크 2잔이 제공돼 한 주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이용 가능하며(5월 5일 제외),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직장인들이 평일 퇴근 후에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는 저녁 6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 상품으로, 클래식 룸 1박과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인 인룸 브런치가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돼 보다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일~목요일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객실 가능 시) 혜택까지 제공된다.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고객들의 투숙 데이터를 보면 일요일 체크인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증가했으며 평일 투숙률 역시 꾸준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평일과 일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알차게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반영해 이번 직장인 호캉스 패키지 2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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