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포이’가 배변기능성 ‘자일로올리고당’을 주원료로 만든 ‘쇼킹쾌변 자일로올리고당’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닥터포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포이’가 배변기능성 ‘자일로올리고당’을 주원료로 만든 ‘쇼킹쾌변 자일로올리고당’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닥터포이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포이’가 배변기능성 ‘자일로올리고당’을 주원료로 만든 ‘쇼킹쾌변 자일로올리고당’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 재료인 자일로올리고당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옥수수 줄기를 효소 분해해 만든 식물성 원료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능성 원료인 자일로올리고당 인체 시험 결과 섭취 전보다 비피더스균이 증식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닥터포이는 기능성 식품 소재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배변 개선용 식품 조성물 특허 취득을 완료한 상태라고 한다.

특허 내용은 진피·월계수잎·뽕잎·참외꼭지·결명자 또는 감초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배변 개선용 기능성 식품 조성물에 관해 해당 조성물은 대장 통과의 시간 감소 효과, 배 둘레의 감소 효과와 배변 소요 시간의 감축 효과와 같은 배변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다.

또 쇼킹쾌변 자일로올리고당은 부원료인 큐랩(진피·결명자·감초·뽕잎·월계수잎·참외꼭지)까지 엄선된 식물혼합 추출분말을 선정해 엄격한 제조공정을 거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1일 1회 3정 섭취로 보다 간편하고 용이해졌으며, 기존보다 정제가 얇아져 목 넘김이 편해 남녀노소 청소년까지 간편하고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이번 리뉴얼로 닥터포이는 배변활동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빠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닥터포이의 리뉴얼 된 쇼킹쾌변 자일로올리고당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닥터포이는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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