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도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도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 사진=진에어

[비즈월드] 진에어(대표 박병률)가 지난 20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제주도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려해변이란 보호가 필요한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소중하게 보살피고 가꾸어 나가는 해양 보호 사업을 말한다.

이날 진에어 임직원과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봉사단은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찾아 쓰레기를 주워 포대에 담고 오물의 종류와 수량을 기록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