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의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지냄
지냄의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지냄

[비즈월드]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회사의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가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냄에 따르면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은 사업 연관성과 우수 기술력 보유 여부를 평가해 선정된다.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는 파트너십 체결 등의 방식으로 시니어친화기업들과 다양하게 교류하며 상생구조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협력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는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를 통해 시니어 교육 관련 트렌드를 교류하고, 제품·프로그램 개발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 기존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협력 기업의 홍보 지원에도 나선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는 고:요의 4대 철학에 기반한 웰니스 라이프 중심의 체계적 교육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달에는 고:요 북살롱,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브런치 콘서트 등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정지효 고:요 웰니스 아카데미 실장은 “고령친화 동반협력기업 선정을 계기로 시니어 친화 기업들과 더욱 가깝게 교류하며 다각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고:요 브랜드 확장으로 상생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