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캡슐형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캡슐형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비즈월드]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테리아(TEREA)의 캡슐형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신제품 테리아 아버 펄은 묵직하고 깊은 맛의 오리지널 풍미에서 캡슐을 터트리면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일반담배의 익숙한 맛과 새로운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와 기존 일루마·테리아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아버 펄은 21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과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캡슐을 탑재한 테리아 펄 라인업은 ▲테리아 오아시스 펄, ▲테리아 썬 펄, ▲테리아 아버 펄까지 총 3종으로 확대됐고, 테리아는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5종), 캡슐 제품군(3종) 등 총 16종으로 늘어났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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