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오는 4월 1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Plus(대교 뉴이프플러스)’를 론칭한다. 사진=대교
대교가 오는 4월 1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Plus(대교 뉴이프플러스)’를 론칭한다. 사진=대교

[비즈월드] 대교는 오는 4월 1일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Plus(대교 뉴이프플러스)’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교에 따르면 대교 뉴이프Plus는 ‘내 삶의 플러스!’라는 슬로건을 통해 액티브 시니어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채널 브랜드로, 시니어 세대의 소비 관심도가 가장 높은 건강과 행복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대교 뉴이프Plus의 BI는 노란색과 진분홍색이 그라데이션되는 로고 형태로 제작돼 시니어의 일상이 점점 풍요로워지는 이미지와 긍정적인 일상을 표현했다.

이번 채널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대교 뉴이프Plus에서는 자체제작 프로그램 1종, 공동제작 프로그램 1종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5일에 첫 방송되는 자체제작 프로그램 ‘당신의 건강 주치의’는 각종 질병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니어를 위한 건강 백과사전 프로그램으로, 50대 이상 시니어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부터 치료, 관리까지 전문의를 통해 생생한 의학 정보를 전달한다.

또 4월 1일에는 LG헬로비전, 뉴트로 TV 등 8개사와 공동제작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여성들의 100% 공감 휴먼 스토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 5’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1~4에 이어 가상세계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는 교수, 쇼트트랙 선수 출신 초보 유튜버 등 직업을 넘나드는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채널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시! N번째 전성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40세 이상 시니어 또는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다스호텔앤리조트 숙박권과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전통고추장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 뉴이프Plus’는 시니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해 국내 최고의 시니어 전문 채널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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