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4월 5~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의 미쉐린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이 벨기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헤르토흐 얀(Hertog Jan)’과 포핸즈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포핸즈 갈라 디너는 헤르토흐 얀을 이끄는 게르트 드 만제리르(Gert De Mangeleer)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와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함께 준비한다.

갈라 디너는 ‘식물원(Botanic Garden)’을 콘셉트로, 식물원의 ‘보타닉 가든’과 먹을 식(食)을 결합해 한국의 제철 식재료인 봄나물을 메인으로 활용한 총 9가지의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조선 팰리스의 총괄 소믈리에인 김성국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 포함돼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4월 5일과 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포핸즈 갈라 디너의 예약은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