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브랜드 ‘루비셀’과 엑소좀 기술 적용 브랜드 ‘엑소나인’이 온라인 롯데 면세점에 최근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로존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브랜드 ‘루비셀’과 엑소좀 기술 적용 브랜드 ‘엑소나인’이 온라인 롯데 면세점에 최근 입점했다고 밝혔다. 사진=아프로존

[비즈월드]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브랜드 ‘루비셀’과 엑소좀 기술 적용 브랜드 ‘엑소나인’이 온라인 롯데 면세점에 최근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비셀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독자적인 성분과 하이엔드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한 브랜드이다. 함께 입점한 엑소나인은 아름다움의 근본 ‘코어(Core)’에 집중한 특허 성분 STEMATURE-Exosome을 적용했으며 배우 김광규를 모델로 선정한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루비셀 4종(인텐시브 4U 앰플, 인텐시브 4U 크림, 인텐시브 4U 글로우 앰플 쿠션, 핸디 에어브러시 시스템), 엑소나인 2종(스칼프코드 엑소좀 인핸스 안티로스 샴푸, 스칼프코드 엑소좀 필업 액티베이터)을 만날 수 있다. 아프로존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스킨,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아프로존은 줄기세포연구소, 제형연구소, 피부임상연구소 시설을 확보하고 있는 대규모 R&D(연구개발)센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줄기세포 자체 배양 생산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글로벌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프로존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고객 대상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면세 사업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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