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 4 웰컴파티' 현장 모습. 사진=여기어때
지난 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 4 웰컴파티' 현장 모습. 사진=여기어때

[비즈월드]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지난 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트립홀릭’ 시즌4 웰컴파티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트립홀릭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여행 후기를 공유하는 ‘슈퍼 리뷰어’ 커뮤니티로, 이번 행사는 트립홀릭의 새 시즌 참가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트립홀릭 시즌4 인원 중 선정된 100여 명이 참석해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소통을 나눴다. 활동 기간을 1년으로 늘린 만큼, 사계절 여행을 테마로 행사를 진행했다. 인기 여행 유튜버 채코제가 현장에 참석해 여행 사연을 소개하는 ‘보이는 라디오’와 상황별 추천 여행지, 퀴즈, 여행 캘린더 만들기 등 여행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정환 여기어때 유저로열티팀장은 “여기어때 트립홀릭은 규모와 혜택 면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VVIP 커뮤니티”라며 “트립홀릭의 여행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여행을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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