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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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KT(대표 김영섭)는 18일부터 고객에게 캠핑장 혜택을 제공하는 '지니 TV 키즈랜드 캠핑' 프로모션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키즈랜드 캠핑은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KT의 대표적인 가족 고객 혜택이다. 2020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2만1000가족이 넘게 참여했다.

올해 캠핑은 KT 전용캠핑장 횡성 병지방 오토캠핑장과 수원KT위즈파크 캠핑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전용캠핑장은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존 등이 들어서 있다.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키즈캠핑 홈페이지에서 캠핑을 신청할 수 있다. 월 최대 2박까지 신청할 수 있고 평일과 주말 예약도 가능하다. '지니 TV 키즈랜드팩 초이스'이나 '프라임 키즈랜드팩'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 신청할 수 있다.

가족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KT 패밀리박스' 앱 이용 고객에게는 멤버십포인트 차감없이 캠핑장 이용이 가능한 'KT 키즈랜드 캠핑 무료 이용권'도 선착순 제공한다. 앱에서 쿠폰박스 메뉴를 선택하면 무료 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키즈 캠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니 TV 키즈랜드 캠핑과 함께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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