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속초 2023' 현장 사진.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워터밤 속초 2023' 현장 사진.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비즈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는 오는 8월 17일 ‘워터밤 속초 2024(WATERBOMB SOKCHO 2024)’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워터밤을 개최한다.

앞서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열린 워터밤 속초 2023의 관람객은 1만5000여 명에 달했으며 관광객 유입, 고용 효과 등 민간기업이 수십억 원의 자본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 라인업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현재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전량 매진됐으며 1차 티켓을 판매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서울역과 사당역, 합정역, 종합운동장역 등 총 4곳에서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약 57% 할인된 가격으로워터밤과 리조트 워터파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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