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매일매일 점심값의 절반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5일 연속 참여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매일매일 점심값의 절반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5일 연속 참여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카드

[비즈월드]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오는 31일까지 디지로카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5일 이상(1일 1회)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점심값 반띵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고객을 추첨해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적립 한도는 일 최대 2만 포인트다.

해당 서비스는 음식점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당첨시에도 1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음식점 결제 후 디지로카앱으로 이벤트 참여 안내 알림이 제공돼 누구나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며 "고객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이 자주 찾는 주변 가게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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