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호바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는 8일 세계 최대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 단독 브랜드관 오픈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북미(US) 뿐 아니라 일본(JP)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핑크원더
글로벌 호호바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는 8일 세계 최대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 단독 브랜드관 오픈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북미(US) 뿐 아니라 일본(JP)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핑크원더

[비즈월드] 글로벌 호호바 브랜드 ‘핑크원더(대표 최금실)’는 8일 세계 최대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 단독 브랜드관 오픈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북미(US) 뿐 아니라 일본(JP)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핑크원더는 글로벌 게스트와의 파리 디너 행사, 미국 뉴욕 얼루어 스토어 팝업, LA 파운더메이드 박람회 참여, 말리부 화보 등 글로벌 행보를 계속해 왔으며 특히 국내 대형 3사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 고객 수요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핑크원더 아마존 브랜드관에서는 현재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호호바 오일’과 ‘호호바 토너’를 비롯 호호바·타마누·네롤리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제품인 ‘호호바오일’은 핑크원더의 첫 아이템이자 최금실 대표의 끝없는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현지 호호바 원료 생산 기업과 업무협약, MOU 체결을 통해 핑크원더 존에서 생산된 원료라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본연의 코어 힘을 길러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최금실 핑크원더 대표는 “독일 더마테스트 외에도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신뢰할 수 있는 임상 효과를 갖춘 제품력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꾸준히 거듭나겠다”라며 “국내를 비롯 해외 소비자로부터 오는 글로벌 리뷰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원더는 아마존 입점을 발판 삼아 적극적으로 해외와 디지털 채널의 판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아마존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10%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선보인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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