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전문 업체 ‘뷰소닉’이 신제품 ‘LX700-4K’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4K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전문 업체 ‘뷰소닉’이 신제품 ‘LX700-4K’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4K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뷰소닉

[비즈월드] 글로벌 비주얼 솔루션 전문 업체 ‘뷰소닉’이 신제품 ‘LX700-4K’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프리미엄 게이밍 4K 빔프로젝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뷰소닉의 게이밍 빔프로젝터에는 LX700-4K, X1-4K, X2-4K, BK660-4K 등이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프로모션 해당 모델은 뷰소닉 게이밍 빔프로젝터 ▲LX700-4K ▲X1-4K ▲X2-4K 등 총 3가지 제품이라고 한다.

LX700-4K는 Xbox 공식 인증으로 Xbox에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1440P의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을 플레이 할 때에도 잔상 없이 선명한 화면을 지원하며 최대 240㎐의 주사율로 RPG, 스포츠부터 FPS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3세대 레이저 광원 기술을 탑재해 기존 레이저 광원 빔프로젝터보다 20% 이상 향상된 밝기와 작아진 부피를 선보이는 신제품 빔프로젝터로, 830만 화소의 True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제공한다.

X1-4K는 Xbox용으로 설계된 세계 최초의 빔프로젝터로, 1440P(QHD)와 120㎐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초 수준의 키보드·마우스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로우 인풋 렉 지원으로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최대 240㎐ 고주사율로 잔상 없이 또렷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830만 화소의 True 4K(3840X2160) 해상도로 역동적인 비주얼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4K 게임·스포츠·영화 등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고화질로 재생한다는 것이다. 

X2-4K는 좁은 공간에도 대화면을 투사하는 단초점 렌즈를 탑재하여 0.9m의 거리만 확보되면 60인치의 화면을 투사한다. 거리 확보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큰 화면의 영상을 투사하여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빛으로 인한 눈부심과 그림자의 방해를 받을 일이 없다.

BK660-4K는 엑스박스용으로 설계된 4600 안시루멘의 홈 게이밍 빔프로젝터이다. 4K HDR/HLG 및 3D 지원으로 작은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전달하는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으며 4600 안시루멘의 고광량으로 어디서나 밝은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300인치 이미지를 제공하는 대화면으로 집에서도 게이밍의 짜릿함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으며 4.2ms 초고속 입력과 240㎐의 고주사율로 민첩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뷰소닉 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 제품들은 Xbox 공식 인증 게이밍 4K 빔프로젝터로 차별화된 성능과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자랑한다”며 “뷰소닉 게이밍 4K 빔프로젝터는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증정하는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는 넷플릭스·유튜브·디즈니플러스 등 수많은 엔터테인먼트를 4K HDR의 고화질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구글 TV 유선 동글이다.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되고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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