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토마토 파스타와 만두 그라탕
제주 딱새우 비빔장 세트 등 출시

제주항공이 삼원가든과 출시한 소갈비찜(아래), 떡갈비 도시락.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삼원가든과 출시한 소갈비찜(아래), 떡갈비 도시락. 사진=제주항공

[비즈월드]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K푸드의 매콤한 맛을 기내식에 더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기내식은 ‘제주 딱새우 비빔장’과 ‘매콤 토마토 파스타와 만두 그라탕 세트’ 등 2종이다.

제주 딱새우 비빔장은 한식 맛집 삼원가든과 출시한 기내식과 세트를 이룬다. 가격은 소갈비찜과 제주 딱새우 비빔장 세트는 1만7900원, 떡갈비와 제주 딱새우 비빔장 세트는 1만4900원이다.

매콤 토마토 파스타와 만두 그라탕 세트는 1만2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신규 메뉴 주문 고객들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사전 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환불이 가능하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기내식은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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