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리조트속초
사진=롯데리조트속초

[비즈월드] 롯데리조트속초가 행복한 휴식과 함께 '이영현X이현우' 더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스 오브 소울(Waves of Soul)'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롯데리조트속초에서 열리는 첫 콘서트이자 두 가수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공연이다.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약 120분간 진행된다.

패키지는 콘서트와 함께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텔형 객실 1박, 무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R석 티켓, 전 좌선 오션뷰와 오픈형 라이브러리로 꾸며진 슬로우라운지 커피 이용권, 사우나 및 찜질방 이용권, 워터파크 50% 할인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예약은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고 가격은 선택하는 객실 및 인원수에 따라 상이하다.

롯데리조트속초 관계자는 "푸른 바다와 두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콘서트를 감상하며 행복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리조트에서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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