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의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대교그룹
키즈스콜레의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대교그룹

[비즈월드] 키즈스콜레는 자사 영유아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부모의 즐거운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키즈스콜레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꿈꾸는 달팽이에서 0~3세 유아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영유아 패키지 상품으로 ‘세상 모든 토이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18종의 책과 다양한 교구로 제작됐다.

신생아의 시각 발달을 돕는 초점책부터 부모 대상의 성장 카드, 스티커팩까지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영유아기에 필요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잇감과 키즈스콜레의 신규 론칭 장난감 제품인 ‘멀티 토이’는 영유아의 두뇌 발달과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게 키즈스콜레의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키즈스콜레 자사몰을 비롯해 쿠팡과 다양한 오픈 마켓에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ALL DAY 베이비 패키지는 영유아 성장기 아기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갖춰져 아기를 키우는 고객들에게 육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꿈꾸는 달팽이에서는 영유아·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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