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봄맞이 한정판 신제품으로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봄맞이 한정판 신제품으로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빙그레

[비즈월드] 빙그레가 봄맞이 한정판 신제품으로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것으로 붕어 모양의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팥과 아이스크림의 조합과는 다른 풍부하고 달콤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벚꽃과 딸기, 분홍색을 활용해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고 한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의점 채널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확대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두과자 붕어싸만코’, ‘슈크림 붕어싸만코’ 등의 색다른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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