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점도’의 가벼운 리퀴드 제형으로 피부에 초밀착되는 선케어 신제품
속보습·피부 장벽·메이크업 밀착력 개선까지…“차별적 고객 경험 선사”
[비즈월드] LG생활건강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통해 풍부한 보습력을 함유한 처방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 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 등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해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비건 처방, 리프 세이프, PEG 프리, 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의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실험 결과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보습 장벽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제형이 피부에 들뜸없이 착 달라붙어, 선케어 후 메이크업 밀림 현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면서 “속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까지 돕는 이번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데일리 선케어’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