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넛버터 브랜드 ‘오넛티’가 5년 만에 새 로고와 패키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오넛티
국내 생산 넛버터 브랜드 ‘오넛티’가 5년 만에 새 로고와 패키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오넛티

[비즈월드] 국내 생산 넛버터 브랜드 ‘오넛티’가 5년 만에 새 로고와 패키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오넛티’는 지난 2019년, 해외 제품의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국내 넛버터(Nut Butter) 브랜드다. 첨가물 일절 없이 오로지 100% 넛츠만 갈아 만든다.

5년 전 직접 견과류를 갈아 넛버터를 만들어 맛본 그 감동을 고스란히 병에 담아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오넛티의 농도 100% 꿈은 지금 점차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친숙한 땅콩버터 뿐 아니라 아몬드버터, 캐슈넛버터, 피스타치오버터 등 낯선 견과류도 다채롭게 활용하여 넛버터의 지평을 확장 중인 오넛티는 a to z 국내 생산이다. 넛버터 생산을 위해 최적화된 맞춤 시설은 엄격한 위생 매뉴얼 아래 관리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땅콩의 정수를 맛볼 수 있고 고스란히 보존된 영양소로 인해 건강하다. 물 한 방울, 기름 한 방울 들어있지 않은 오로지 넛츠 100% 넛버터는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남다른 인상을 준다. 오넛티 넛버터는 과일이나 요거트·오트밀·토스트 등과 함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 로고와 패키지를 접한 기존 고객들은 벌써 활발한 사진과 리뷰로 반응하고 있다”면서 “새 제품은 쿠팡과 SSG, 29CM, 올가홀푸드 등 메이저 유통 플랫폼과 오넛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지금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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