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디자인 컨설팅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정병찬 보성특수농산대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지난 28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디자인 컨설팅에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정병찬 보성특수농산대표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받는 ㈜보성특수농산은 One-Stop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유기농 고품질 쌀 생산과 도매사업을 영위중인 종합식품기업이다.

해당 디자인 컨설팅은 보성특수농산이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미지화해 추진됐으며 아픙로 디자인 활용방안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찬 성특수농산 대표는 “중소업체에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에 먼저 손을 내밀어준 농협은행에 감사를 하다”라고 말했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과 우수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상생협력을 강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지난 2022년 중소기업 3개사의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 9개사, 올해는 15개사 지원으로 대상기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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