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제안사 중 6개사 서류심사 통과, 3월 중 운용사 선정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를 벌인 결과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산업은행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를 벌인 결과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산업은행

[비즈월드]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를 벌인 결과 13개 제안사 중 6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산업은행
표=산업은행

분야별로는 중형(펀드규모 2000억원)에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와 소형(펀드규모 1000억원)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를 합쳐쳐 총 6개사이다.

산업은행 측은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3월 중 운용사를 선정해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애로 극복을 위한 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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