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신라면세점과 인천공항에 청음존을 오픈했다. 사진=보스
보스가 신라면세점과 인천공항에 청음존을 오픈했다. 사진=보스

[비즈월드] 보스(BOSE)가 신라면세점과 함께 인천공항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음존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음존은 인천공항 T1 동편 12게이트 부근 신라면세점 전자제품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방음 시설을 갖춰 소음 없는 환경에서 다양한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은 전천후 스피커 사운드링크 플렉스, 한 손에 휴대가 가능하며 스트랩이 달려 있어 캠핑이나 여행시 유용한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그리고 360도 모든 방향으로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하는 사운드링크 리볼브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오프라인 면세점 방문 고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험형 요소를 기획했다"며 "보스 청음존은 인천공항 면세점 최초로 구축된 청음 공간으로 보스의 몰입감 있는 스피커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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