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저트39
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디저트39

[비즈월드] 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피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자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콰트로 피자로 국내 1인 가구가 1000만에 달하고 있는 트랜드를 반영해 만든 1인 피자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르게리따 피자는 담백한 도우 위에 토마토 소스와 바질이 올라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자로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콰트로 피자는 모짜렐라·파마산·체다 등 4가지 치즈가 올라가 다양한 치즈의 풍부한 맛과 더불어 벌꿀이 들어가 있어 단짠의 조화를 이룬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자 2종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 39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지참하면 한정 메뉴에 따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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