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전 리본 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씨가 최근 유튜브 ‘리뷰네컷’ 채널에 출연해 ‘비포락토 더블유밸런스플러스’ 제품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질유래 유산균 W밸런스플러스는 120년 기술력을 가진 덴마크 유산균 제조사 ‘ADM 덴마크’에서 출시한 여성유산균으로 국내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ADM 덴마크’에서는 제품 퀄리티를 위해 제3국 과정을 거치지 않고 연구부터 개발, 포장까지 덴마크 내에서 모두 완료한다. 이처럼 제조국과 수출국이 모두 덴마크인 제품은 비포락토가 국내에서는 유일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W밸런스플러스에는 국제·국내 특허 받은 질 유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건강한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핵심균주 EB01과 PB01는 산성 환경에 강한 균주로 위산에 살아 남아 장과 질에 도달하는 생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질 내 부착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기존 제품은 장과 질에서 서식하는 균주가 1억 마리로 보장됐지만 W밸런스플러스는 20억 보장균수(CFU)로 업그레이드 됐다. 그리고 종 2종에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균종 4종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장과 질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습기가 덜 통하는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유산균 보존률을 높였고, 325㎎ 초미니 캡슐형으로 목넘김도 편하다. 합성향료, 감미료, 착색료, 유당성분 등은 일체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전 국가대표 신수지 선수가 유튜브에서 해당 제품을 추천한 이후로 많은 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산균 종주국이라 불리는 덴마크에서 모든 제조 과정이 완료된 유산균인 만큼 꾸준히 섭취해 건강을 관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