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이 오는 17일 20 24년 봄/여름(S/S) 컬렉션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NOS7
일요일의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이 오는 17일 20 24년 봄/여름(S/S) 컬렉션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NOS7

[비즈월드] 일요일의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NOS7(엔오에스세븐)’이 오는 17일 20 24년 봄/여름(S/S) 컬렉션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뛰어난 퀄리티와 브랜드 특유의 이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풀 네임인 ‘Nothing Ordinary Sunday’ 텍스트를 다양하게 변주한 그래픽 티셔츠부터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윈드브레이커와 스웻 셋업, 가볍게 걸치기 좋은 숄더백과 볼캡 등 유행을 타지 않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다수 만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그래픽 티셔츠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스트리트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덤블 워싱 된 코튼 100% 원단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웻 셔츠는 로고의 위치를 변형하거나 전면 포켓을 더해 스타일을 다양화했다. 또한 쇼츠나 배색 팬츠 등과 함께 셋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날씨 변덕이 심한 환절기는 물론 장마철까지 입기 좋은 윈드브레이커는 나일론 소재로 가볍고 활동성도 좋아 실용적이며 후드 집업과 후드 아노락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두 가지 디자인의 크로스백도 새롭게 선보인다. 워싱 처리된 옥스포드 폴리 원단과 전면의 메쉬 포켓을 갖춘 크로스백은 태블릿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수납력을 가진 ‘메쉬 포인트 크로스백’과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숄더백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남녀노소 구분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인 로고 볼캡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네이비·블루 등 다양한 컬러와 데님 소재가 추가되며 경쾌한 무드의 마린 맨투맨,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피그먼트 맨투맨 셋업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OS7의 24 S/S 컬렉션의 신규 라인업은 17일부터 브랜드 공식 사이트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인필드’ 카페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인필드’에서 구매 때 10% 할인이 적용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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