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4월 19일까지 미국주식 자동적립 서비스 이용자에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오는 4월 19일까지 미국주식 자동적립 서비스 이용자에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사진=대신증권 

[비즈월드] 대신증권은 미국주식을 매주 1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추첨 제공하는 '미국주식 적립식 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10주간 열린다. 미국 정규장 시간에 직접 매매하지 않고도 손쉽게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자동적립 투자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다.

대신증권은 자동적립투자 설정으로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10주 동안 매수하면 24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배달 앱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7주간 이상 미국주식을 적립 투자한 2000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자동적립투자 서비스를 활용하면 손쉽게 분할 매수를 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성공 투자와 함께 경품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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