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
사진=티머니

[비즈월드]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29일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급변하는 '모빌리티&페이먼트(Mobility&Payment)'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상을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스펙과 서류 중심의 정량 평가를 탈피해 실무 면접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채용에서는 '넘볼 수 없는 최고에 도전하는 티머니 T.E.A.M.'을 주제로 맞춤형 인재 선발이 이뤄진다. 티머니 T.E.A.M.은 ▲Teamwork(협업하는 인재) ▲ Excellence(실력있는 인재) ▲Ambitious challenge(도전하는 인재) ▲Mutual Trust(믿음직한 인재)를 뜻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티머니 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티머니는 미래 핵심 산업인 Mobility&Payment 영역에서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왔다"며 복리후생 및 인재 육성 제도가 강화된 만큼 이번 공개 채용이 젊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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