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과 떡국, 2박 이상 투숙시 특별 패키지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비즈월드]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행운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설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 대비 연휴 기간이 짧아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번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한 설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마련됐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뉴 이어 위시스 패키지(New Year Wishes Package)’를 선보인다. 

클래식 룸 및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연휴 아침을 객실에서 여유롭게 맞이할 수 있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인룸 다이닝 조식 2인 세트, 설 맞이 떡국 소반으로 구성된다. 

새해를 여는 기분 좋은 행운의 메시지가 담긴 인터컨티넨탈 포춘 쿠키도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에게는 ‘러쉬’ 기프트 세트가 추가로 증정된다(재고 소진 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럭키 뉴 이어 패키지(Lucky New Year Package)’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클래식 룸 1박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조식이 포함된다. 객실 숙박권, 호텔 음료 이용권, 객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는100% 당첨 럭키 드로우 행운권과 새해 행운의 메시지를 담은 인터컨티넨탈 포춘 쿠키 등이 함께 구성된다. 

또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 티켓 2매가 추가 제공돼 연휴를 아트 전시와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파르나스몰,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연결된 대표적인 ‘몰캉스’ 명소로 호텔에서 지하로 직접 연결된 별마당 도서관,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 겨울철 추위에도 따뜻하고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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