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회사 CI
금호건설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회사 CI

[비즈월드] 금호건설(대표 조완석)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지난 16년간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2명이 고등학교 졸업까지 지원받게 된다.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요 일원인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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